이라고 쓰고 "하하"라 읽는다.
여긴 전에도 포스팅한 홍대에서 도보 10여분정도 떨어진 중국음식점이다.
허름하지만 가격대비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6명이서 소주 5-6병/콜라2병/음식 여러개 정말 배 터지게 먹었는데 가격은 6만6천원.
정말 여기서 10만원어치 먹기는 불가능이란 말인가.
동네의 여느 짱개집과 다를 바 없는 간판
대표 요리중 하나 두부와 삶은달걀 요리
가격은 무려 3천원
아 이 소주를 언제쯤 마실 수 있을지... 아직 금주기간 지나려면 2달... ㅠㅠ
물만두...
육즙이 쯥쯥.. ^^
오향장육
이건 내 입맛엔 조금... (응?)
사실 오향장육은 아주 오래전 부모님과 다니던 역삼초등학교 근처 화교가 운영하는 집이 최고였는데..
군만두 4천원
이 만두는 정말 맛있다.
아마 두 번 주문했던 듯.
국민 메뉴 탕슉
가격은 8천원인가?
보다시피 맛있음
이 요리 이름은 모르겠음.
내 입맛엔 좀 안 맞음
닭요리인데...
누구 생일이였다...
밤이되니 아까와 다른 간판^^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