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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보는 즐거움

건담SD

건담 매니아가 아니여서 정확한 명칭은 댓글이 달리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트위터에서 알게된 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은 승록형이 건담매니아.
얼마전 건담 신형 프라모델에 대해 구하기 힘들다 하더니 구함.
그러더니 조립한다고 함.
그러더니 색칠한다고 함.
이건 다 멘션들.
그래서 내가 불쑥.. "이뻐요~ 저 주세요~"와 비슷한 맥락의 맨션을 날림.
근데..
근데..
근데..
형이 진짜로 준다고 함!!!
꺅!!!
놀랐음.. 왜냐하면 형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주 조금은 아니까..
그렇다고 준다는 거 거절한 정기원은 아니쥐. 
넙쭉 "감사합니다"라고.
글고 지난주에 만나서 받았다.
사진은 오늘 찍어서 바로 올리고.

진짜 진짜 진짜 이쁘다!!!
완전 깜찍하고.. 얼마후 벽에 책선반이 달릴텐데 거기다 놓고 다시 찍어 올려야겠다!!!
승록성 고맙습니다!!!

늠름한 정면샷
후면
방패
실제 위치한 곳
내가 아침마다 "화장"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