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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괌_넷째날

넷째날 사진은 많은데 귀찮아서 하나로 퉁!!!

난 10시까지 로비에 갔을 뿐이고..
우리는 Nissan을 빌리는 줄 알았을 뿐이고..
Nissan Rent 옷입은 사람이 "저엉"을 불렀을 뿐이고..
아내와 나는 저 큐브를 타고 공항까지 갔을 뿐이고..
공항 사무실 도착하니 우리가 빌린 차가 "큐브"라고 했을 뿐이고..
그제서야 확인하니 직원은 "Jun"을 불렀던 거고 내 귀엔 "Jung"으로 들렸을 뿐이고..
아침부터 쌩쑈!!!
덕분에 큐브도 타봤어요. 호호

아가다성당

아가다성당내부

성모상

구름이 이뻐서 한 컷

해안도로 따라가다가 한 컷

렌트한 도요타 코롤라 2010년식
40키로정도까지는 부드럽고 좋았는데 언덕에선 힘딸리고 좀 그렇더라. 우리 #꼴통20호_ 가 최고!

저기 오른쪽 툭 튀어나온 게 곰바위.. 풉

또 가고 싶다..

Jeff's Pirates Cove
버거가 맛있다해서 들렸음.

시원한 아사히 캔맥주!

푸짐한 상차림.
아 배고파!

깜찍하게 버거위에 도장도 찍어준 쎈스

길가에 이런 간판(?)이

CINNABON
종로엔가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항상 그리워했는데
여기 몰에서 발견!!!
다시 먹어도 그 맛!!!
정말 짱!!! 쵝오!!!

아내 수영복 사러 가서

해저무는 괌

잘못찍혔지만 분위기가 굿!

여기서 수욜마다 민속 야시장이 열린다해서 찾아감


민속춤 추는 아이들. 
정말 열심히 잘 추더라^^

짐정리 끝
찬조출연 아내

밤12시반 체크아웃하고 나서

람람버스 티켓
가이드아저씨께 전해드림

고작 며칠 있었는데 저렇게 탔다.
흰부위는 손목 부상으로 부친 파스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