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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괌_둘째날_I

둘째날 사진이 많아 두개로 나눠 올립니다^^

"햇살에 일어나보니 너무나 눈부셔...♬_HOT 캔디"
정말 일어나보니 테라스 밖은 환상이였다.
테라스에서 한 컷.

여긴 왼쪽바다

여긴 수영장

야자수길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무슨 공원인데 기억이 가물.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자유의 여신상 미니어쳐

괌에서 유일하게 서핑할 수 있는 곳이란다.
저 멀리 바다엔 열댓명이 서핑을 위해 수영중.

이거타고 돌아댕겼어요.
간접광고? 풉

포드.
튼튼해보인다.

전쟁터였단다.

대포알이 저기서 슝!!!

여긴 뷰포인트인데 주지사관저 근처

저 멀리서도 파란.. 아니 하얀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

여기서 망고 슬러쉬!!!
맛은 머 그럭저럭

사랑의 절벽 한 곳

저기서 스페인장군과 결혼시키려는 원주민 추장 딸과 그의 연인이 서로의 머리를 묶고선 떨어져 죽었단다.

바다안이 다 보이는 것 같다.

물고기가 지나간 자리

여기에 연인상이 서있었다는데 몇 해전 폭풍으로 저렇게 부서져 날라갔단다. 헐.

사진으로만 보던 험비 리무진. ㅋ
타진 못했다.

가운데에서 살짝 왼쪽 구름 보이세요?
저긴 스콜이라 불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듯. 
기상예보는 "비"였는데 막상 비를 제대로 맞진 않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