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골프.
아침 6시 15분에 호텔로 픽업서비스가 왔다.
아내는 머리올리는 날.
난 해외에서 세번째 라운딩.
저 어정쩡한 포즈란.. 쩝..
클럽하우스 입구
클럽하우스 근처
이 사진들 찍고 레오팔래스 로고가 박힌 장갑 득템.
자 시동겁니다!
몇 번 홀인지는 전혀 모름. ㅋ
이 날 드라이버 적중률 60%정도 된 듯.
초반 9홀은 해맸지만 후반에선 오비가 없었다. 푸하하.
아내는 퍼팅중
우리 결혼 1주년이여서 365야드래요. ㅋ
리조트가 보이네요.
저에요 호호
제목처럼 쉽게 가요. 자가운전
갈대
공찾는 아내
나이샷
전체적으로 중급이상의 코스였다.
다만 4홀정도는 고난이도 였던 것 같다. 물론 내 기준이다. 풉
전 카트도 운전 잘해요. ㅎ
어프로치중. 어려운 어프로치
클럽하우스로 가는 길.
저 아래는 계곡이다.
정말 멋진 라운딩였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여서 더욱 뜻 깊은 라운딩.
클럽하우스에서 택시 기다리며... ㅋ
인에서 시작했고 인9에서 18오버 아웃 9에서 14오버. 결국 104타. 사실 많이 봐준 건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