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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먹는 즐거움

나이쓰투미츄

주인님께서 며칠전부터 우리 동네에 홍대필의 까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앗.
이럴수가.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까페가 집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다.
인테리어비도 크게 안 드린 것 같고.
주인이 젊은 여자분이신데 친절하고 디자인 공부하신 분 같다.
사무실겸사 만드신 것 같은데 부럽다.
센스 만점에 분위기도 브런치나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았음.
아마 종종 가지 않을까 싶다.

정문

센스가 돋보이는 CI(?)

메뉴가 심플
단아(?)한 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 완전 좋다

벽에 이런 그림들이 붙어있다
디자인 관련/원서등등이 군데군데 배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단체로 1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주방

내 아이폰과 나이쓰투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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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핸드드립 핫/아이스

저거 직접 바느질한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