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0일
전부터 트위터에서 스티브 매커리 사진전 다녀왔다는 멘션을 종종 봤는데 주인님께서 가자고 예약하셔서 결국 마지막날 극적으로 갔다.
사진이 이렇게 강렬할 수도 있구나라는 감동먹고 왔음.
전쟁지를 주로 다니면서 찍었다는데 그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잘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으나 나와서 찍자마자 포투더기. ㅠㅠ
저에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