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통영_2

통영 두번째 이야기. 첫 날 둘째날로 나눌 껄. ㅜㅜ

장승포항 배들..

학동몽돌해수욕장
돌로 된 해변을 태어나서 처음 봤다 완전 신기.

해금강 전망대에서 본 매물도. 아마 저기 왼쪽이 대매물도일거다. 맞나요? ㅋ

항만식당앞 항구
항만식당에서는 진짜 맛있고 푸짐한 해물탕을 먹었습니다.
근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카메라 배터리 충전중였습니다. ㅋ


여기가 바람의 언덕인가요? ㅠㅠ 
파도가 꽤 거칠다.

일정을 더욱 즐겁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
광어와 우럭 대따시만한 게 3만 5천원.. 캬.. 근데 장이 3천원씩.. ㅋ

이 술 정말 맛있더라. 캬!!!

우리는 통영이 보이는 어느 공원 야외 테이블서 회와 소주를 맛나게 먹었다^^

둘째날(정확히는 셋째날)
우리는 소매물도로 고고씽

여기가 맛있다 하여... 아내왈

2인분을 포장했는데 정말 가득. 그래도 나에겐 부족.

애기복국.
정확한 이름 까먹음.
맛은 있었지만 가시덕에 먹기는 불편

소매물도 가는 배.
두 분께 허락없이 올립니다.

소매물도 안내 브로셔

우리는 여기에 있어요. 아내 갤스

배가 파도를 가르며.. 넘실 넘실..

이쯤에서.. 저에요.. 호호..

소매물도 도착해서..

20여분 걸어올라가니 전쟁때나 쓰일 법한 낡은 구조물이...

정말 하늘은 예술이다...

저 126의 의미는 모른다.

소매물도 정상에서 바라본 어느섬. 젝일 또 까먹음. ㅜㅜ

바다와 섬

할매김밥.
기똥차게 맛있음.
담부터는 3인분이요!!!

돌 해변가...

여긴 갈라진다...
근데.. 안 찍었나보다.. 젝일.. ㅠ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피랑길.
갔을 땐 몰랐는데 돌아오고 며칠뒤 트위터 탐란에 동피랑길 폐해에 대한 글 읽고 반성했습니다.
혹시나 가시는 분들 조용 조용히^^

두산인가 보다. D가 보인다. ㅋ

아 이 사진을 올리는 지금 두산이 한국시리즈 올라갔으면 좀 더 재미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쩝.

퍼뜩 오이소라는데 주민들은 참 힘드셨을 듯... ㅠㅠ

용그림...

어느 엽서처럼...

페인트색이 너무 이쁘다...

여긴 어디래요?

일정상 석양을 못 봤다.
미안해요.

굴정식.. 캬.. 맛있었음.. ㅋㅋ

삶은 굴... 아무래도 철이 아니다 보니..

이건 머였지? 김뿌린 밥인가...
쨋든 통영의 마지막은 먹는거였다...

여행에 도움을 주신 거제의 감독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여행을 기획 및 총감독 그리고 운전까지 맡아주신 신재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