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기억 못하지만 후배 인배가 "형 청담동에 죽이는 브런치 식당 오픈했어요. 아직 가오픈이지만 오세요!!" 라고 해서 갔다가 완전 반해버린 곳...
강남역 버터핑거
이 날은 교통편이 편한 강남역으로 고고씽..
전날 아침부터 나가 파3치고 맛난 장어 혼자 먹고 들어오고
이날 아침부터 나가 야구하고 들어와 미안한 마음에 가자고 꼬셔서^^ (얼마전 주인님이 가고 싶다하셨음)
아 며칠전 종훈군과 같이 점심먹기도 했구나. ㅎㅎ
오늘의 메뉴
강남역 버터핑거
오후 2시 넘어 갔음에도 대기시간 3-40분 ㅠㅠ
첫 도전 에그베네딕트 에그는 오버하드로..
토마토 정말 싱싱했다.
마이페이버릿
제니 프렌치 토스트 어쩌구 저쩌구
정말 여기 프렌치 토스트 내 입맛에 딱이다.
요즘 감자가 남아도나보다 정말 많이 줘서 결국 남김.. ㅠㅠ
나다..
ㅎㅎ
저 안경쓰고 마지막 샷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