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맛난 회 먹고 나서 옆에 커피집.
강릉에 핸드드립집이 많아졌다는데 해변가에도 꽤 많은 수의 커피집들이 보였다.
그중 하나.
난 머였지. 예가체프였나?
쨋든 맛은 무난했던 기억이.
탁자위의 설탕용기
난 이런 느낌이 좋아.
아내의 도촬.
저에요 호호.
씨앗호떡인 줄 알고 여기서 두개나 처묵.
머 맛은 보통.
부산서 못 먹고 결국 동해까지 와서. ㅋ
최종목적지는 여기였어요.
정말 시장에 이 상자를 든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 거.
씨앗호떡 튀그는 순간.
튀긴 후 꿀과 씨앗(?)을 넣어서 녹이는 듯.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