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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평_2011_09_E03

2011-09-10

맛난 회 먹고 나서 옆에 커피집.


강릉에 핸드드립집이 많아졌다는데 해변가에도 꽤 많은 수의 커피집들이 보였다.
그중 하나.

난 머였지. 예가체프였나?
쨋든 맛은 무난했던 기억이.

탁자위의 설탕용기

난 이런 느낌이 좋아.

아내의 도촬.
저에요 호호.

씨앗호떡인 줄 알고 여기서 두개나 처묵.
머 맛은 보통.

부산서 못 먹고 결국 동해까지 와서. ㅋ

최종목적지는 여기였어요.

정말 시장에 이 상자를 든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 거. 

씨앗호떡 튀그는 순간.
튀긴 후 꿀과 씨앗(?)을 넣어서 녹이는 듯. 캬.

맛나게 씨앗호떡을 먹고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