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5
제주도
명랑골프 마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가보고 싶은 곳 두 군데 더 찍었어요.
키친애올.
역시 책에 나온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온거더군요.
직접 갔을 때 전 전혀 감흥이 오지 않는 까페.
쩝.
포커싱 연습중였습니다.
저에요 호호.
시작과 마지막을 이 책으로.
제주도 자전거 타고 돌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일정도 와서 5일은 자전거 5일은 골프.
그러면 체력단련 확실히 될 것 같아요.
여기를 들러 순옥이네물회를 한 그릇 먹었습니다.
가격은 15천원. 제주 공항 근처(자동차로 10분이내거리)여서 서울로 떠나기 전 먼가 아쉽고 출출하다면 한 번 들러보심이..
쨋든 이번 제주 여행은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날씨도 좋았고 다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