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움

트위터스

2011-05-10
@성남탄천야구장

또 순서가 바뀌어서 업데이트 되는구나.
ㅜㅜ

올시즌 첫 경기가 있었다.
구단 창단후 제일 좋은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구장상태가 엉망이였다.
비가 오는데 오전에 쓰던 선수들이 천막을 씌우지 않고 간 것이다. 쩝.

우리는 "#트위터스_ "에요!!

제 배번은 21입니다.

오늘은 백업 포수.





왼쪽은 오늘 선발 최재훈 선수 
오른쪽은 셋업 강철권 선수

난 강철권 선수의 공을 받았다.
음 타자 없으면 정말 공이 좋은데.


구장이 이랬어요. ㅋ

그래서 흙을 퍼다가..

이렇게 매꿨다죠.
삽질하느라 몸 다 풀어버린 어이없는 사태.

양말 신고 있어요.


 
아 사진이 거꾸로 올라가니 머라 글 쓰기도 짜증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