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움/먹는 즐거움

CICOUTE CAFE

2011-05-29
@치쿠떼, 서판교

친한 형님이 까페를 차리셨다해서...
사실 개업식하는 날 완전 까먹고 못와서 2주 지나서 와봄...

오늘도 사진이 순서가 반대로 올라왔네요.
저에요 호호.

오늘의 드립 커피.
원두를 여쭤보진 않았는데 진한 향이 딱 좋아요. 신맛도 적당하고. 




아내가 주문한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아이스
아이스지만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잉글리쉬머핀
바삭바삭한 게 아내와 제 입맛엔 딱이였어요.










실내




입구


외부


커피맛이 참 좋습니다.
아는 형님 가게라고 그러는 건 아니고. ㅋㅋ
아내가 맛나다고 하니 진짜입니다.
제 입맛에도 잘 맞구요.
다만 집과 멀어서 자주 오긴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