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둘째날 안 올리는 것보다야 간단히라도 올리는 게 낫다 싶어 올립니다. 사실 스케쥴은 와이프가 다 짰기에 저는 따라만 다녔고 제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 아주 유쾌한 여행은 아니였습니다. 덕분에 와이프에게 많이 미안하기도 했구요. 사진 올라갑니다. 우리의 아침 도토로(?)에서의 브런치메뉴로 생각보다 아주 맛있었다. 큼. 울나라에 들어오려나. 은각사(긴카쿠사) 한글이 반가워서 찍었어요 철학의 길 이 길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철학하겠더라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 길 은각사 근데 사진을 왜 이따위로 찍은거야!!! 모레라는데 비가와도 이 모양 그대로란다. 정말 신기하다. ㅎㅎ 나름 작품이 될 것 같아 찍었는데 그닥. 이 컷도 위의 사진과 마찬가지^^ 전 하늘을 좋아해요. 여긴 무슨 절인데 기억이... 절에서는 향을 피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