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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Table 34 Grand Intercontinental 34층에 위치한 Table34 아내의 친한 언니 생파에 나까지 초대받아 가서 맛나게 쳐묵쳐묵. 이 자리를 빌어 감사감사^^ 그리고 축하축하^^ 제일 구석 제일 좋은 방에서 식사했어요. ㅋ 생각보다 사진은 별로 없네요. 단아한 테이블 셋팅 케익포장 메뉴 샴펜 마셨어요. 짜잔. 케익 이쁘죠? 원하시는 분 말씀하시면 구입처 알려드리겠습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샐러드 무슨 치즈 어쩌구 샐러드였던 듯 관자스프 생긴건 저래도 맛은 있었다는 이건 이름이... 메인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미듐 버섯볶음 시금치라고? 그러기엔 너무 맛났음 후식 과일 그리고 커피..는 사진에서 빠졌네? 잘 먹었습니다. 1년에 한 번정도는 이런 곳 가서 호사를 누리고 싶습니다. 더보기
생일 1975년 5월 3일은 울 부모님이 세상에서 가장 기뻤던 날 2010년 5월 3일은 결혼후 첫 생일 나가서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와이프한테 생일상을 차려달라 요청했다. 혹자는 나보고 미쳤구나 하더라. 걍 나가서 먹는게 와이프 도와주는 거라고. 그래도 난 와이프가 해준 미역국을 먹고 싶었다. 여러가지 음식과 이벤트를 준비해주고 행복을 선사해준 신재일ㅆ에게 감사의 말씀 다시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티비에 걸어놓은 "HAPPY BIRTHDAY" 퇴근하자 마자 친정집 들러 김치 가져오고 음식 준비하고 분주했던 신재일ㅆ 음식 차리는 중 한우 등심스테이크, 매쉬 포테이토, 호두 샐러드 스테이크 맛은 왠만한 스테이크집보다 나았다. 진짜다. 채끝도 먹었는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못 찍음 와이프의 첫 미역국 꺅 완전 맛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