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아저씨 어제는 솔트보고 오늘은 아저씨. 솔트가 머 졸리님의 화려한 홀로 액션이었다면 아저씨는 원빈의 홀로 액션. 원빈은 전에 스포x드에서 운동하다가 두어번 봤던지라 "잘생긴" 건 알고 있었고. 몸도 좋았던 기억이. 더 잘 만들어졌지만^^ 그타고 원빈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같은 삼실 "아저씨"들이 "아저씨" 보고 오더니 최고라고 강추하더라. 잔인하다나. 여자들도 원빈이 잘생긴 탓인지 후한 평점을 주고. 그래서 주인님과 같이 봤는데..... 음. 기대치가 높아서였는지 전반부는 지루했고 잔인하기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실망만. 그렇다고 못만들거나 재미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계속 주먹을 쥐며 봤으니까. 충분히 즐거운(?) 영화였지만 2%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쨋든 이번 영화로 원.. 더보기
하녀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출연 1960작 하녀를 리메이크 초반은 에로 중반은 코미디 후반은 스릴러 ???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악평받을 정도는 아니고 앞으로 이정재씨가 영화에 자주 출연해주심 좋겠다는 바람 올만에 와이프와 데이트 잘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ironman2 오랜만에 본 영화 기대도 많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1편과 비슷한 구성과 장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작이 없어서인지 큰 만족을 준 영화 난 하면 안 되는 짓을 하고 말았다 앤딩크래딧 지나고 나오는 장면을 아이폰으로 찍고 말았다. ㅋㅋㅋ 어디 올리고 싶지만 시비 걸리고 싶지 않아서 혼자 보관할 듯. ^^ 만족도 9/10 더보기
남극의 쉐프 sponge house에서 본 첫 일본영화. 간간히 웃음이 있었고 무겁지않고 나름 잼난 영화^^ 간간이 여기 극장을 와봐야겠당.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비밀애 CGV 신도림TM 당췌 윤진서빼곤 볼 게 없는 영화 잠시 나온 선생님 글래머? 결론은 먼지 모르겠고 전부터 좋아하던 윤진서 아니였음 화날 영화 결국 근친상간을 다룬 영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