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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the : page] 2011-05-22 [the : page] MacBookAir에서 특수문자 넣는 방법을 몰라서.. ㅋ 센터원 앤드류앤레슬리- 명동 눈스퀘어 H&M, ZARA, Mango - 압구정 앤드류앤레슬리 돌고.. 배고파서 근처에 오픈했다는 the page로.. 위치는 청담사거리 동덕여대 디자인연구센터 맞은편 레지던스 호텔 1층(이름을 모르겠음).. 리셉션. 사람이 많아 이렇게밖에 못 찍음. 흡연실 천장.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음. 내가 주문한 프렌치토스트. 맛? 별로. 프렌츠 토스트는 달았고 베이컨은 덜 구워졌다(아.. 내가 바싹 구운 걸 좋아한다). 샐러드도 머 그닥. 아내가 주문한 크로크 무슈. 이것도 별로. 출연 아내꺼 VAIO TT-26/갤럭시S/크로크무슈/아이스아메리카노 내꺼 MacBook Air.. 더보기
BitterSweet 2011-02-03 설 명절 잘 보내고 용인집 근처 까페 골목에서 된장질 비니에올리라는 유명한 가게를 찾지 못하고 티파니풍의 색상 까페 발견 입구 금연/와이파이/애완동물금지 마음에 든다. 개/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아 폐쇄된 공간에 함께 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꼴통20호_ 찬조출연. 외부. 눈사람도 있어요. 눈사람 원샷 메뉴 메뉴 두번째장. 인테리어 소품. 전화기 다정다감(?)한 스탈의 인테리어.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다. 커피. 무난하게 맛있음. 씁쓸하지도 달지도 향도. 그냥 무난히 "맛있는" 커피. 조각 케익이 맛나보여 두개를 오더. 이름은 둘 다 까먹었고 초코는 맛있었고 시보레(?)로 추정되는 저 케익은 마카롱 비슷한 쿠키(?)라고 해야하나. 쨋든 좀 느끼함. 한 입 베어물고. ㅋ 먼저 무난해서 좋았고.. 더보기
Pumpkin and Pump 2011-01-22 아내 친구이자 내 대학 후배인 그리고 우리 부부 소개해준 친구 결혼식 마치고 예술의 전당 가서 허탕(?)치고 까페놀이하러 청담동으로 고고!!! 아내 친구가 가보고 싶다는 까페를 검색해서 갔음. 위치는 청담동 하루에 옆. 설명하기 애매한 곳. 1층은 평범하고 2층은 무슨 떨하는 분위기의 음산한 분위기. 위에는 나이트 혹은 노래방에서나 볼법한 반짝반사구가 돌아가고 있고 아주 푹신해보이는 쿠션의자들이 널부러져 있다. 이 의자는 변형이 가능. 흡연이 가능하다는 것 빼고는 완전 매력적인 분위기. ㅋ 입구 들어가자마자 이런 이쁜 자전거가.. 1층 바에는 피규어들이^^ 1층 인테리어 1층 입구 옆 테이블 나이트 조명? ㅋ 저는 된장질중이에요. 일단 상이 낮아요. 아주. 서빙보시는 분들도 힘들고 밥.. 더보기
나이쓰투미츄 주인님께서 며칠전부터 우리 동네에 홍대필의 까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앗. 이럴수가.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까페가 집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다. 인테리어비도 크게 안 드린 것 같고. 주인이 젊은 여자분이신데 친절하고 디자인 공부하신 분 같다. 사무실겸사 만드신 것 같은데 부럽다. 센스 만점에 분위기도 브런치나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았음. 아마 종종 가지 않을까 싶다. 정문 센스가 돋보이는 CI(?) 메뉴가 심플 단아(?)한 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 완전 좋다 벽에 이런 그림들이 붙어있다 디자인 관련/원서등등이 군데군데 배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단체로 1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주방 내 아이폰과 나이쓰투미츄 트위터 내용 문제되면 삭제예정 천장 핸드드립 핫/아이스 저거 직접 바느질한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