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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용평_2011_09_E03 2011-09-10 맛난 회 먹고 나서 옆에 커피집. 강릉에 핸드드립집이 많아졌다는데 해변가에도 꽤 많은 수의 커피집들이 보였다. 그중 하나. 난 머였지. 예가체프였나? 쨋든 맛은 무난했던 기억이. 탁자위의 설탕용기 난 이런 느낌이 좋아. 아내의 도촬. 저에요 호호. 씨앗호떡인 줄 알고 여기서 두개나 처묵. 머 맛은 보통. 부산서 못 먹고 결국 동해까지 와서. ㅋ 최종목적지는 여기였어요. 정말 시장에 이 상자를 든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 거. 씨앗호떡 튀그는 순간. 튀긴 후 꿀과 씨앗(?)을 넣어서 녹이는 듯. 캬. 맛나게 씨앗호떡을 먹고 있어요. ㅋ 더보기
CICOUTE CAFE 2011-05-29 @치쿠떼, 서판교 친한 형님이 까페를 차리셨다해서... 사실 개업식하는 날 완전 까먹고 못와서 2주 지나서 와봄... 오늘도 사진이 순서가 반대로 올라왔네요. 저에요 호호. 오늘의 드립 커피. 원두를 여쭤보진 않았는데 진한 향이 딱 좋아요. 신맛도 적당하고. 아내가 주문한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아이스 아이스지만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잉글리쉬머핀 바삭바삭한 게 아내와 제 입맛엔 딱이였어요. 실내 입구 외부 커피맛이 참 좋습니다. 아는 형님 가게라고 그러는 건 아니고. ㅋㅋ 아내가 맛나다고 하니 진짜입니다. 제 입맛에도 잘 맞구요. 다만 집과 멀어서 자주 오긴 힘들 것 같아요. 더보기
Jeju_Season3_Episode7 2011-04-25 제주도 명랑골프 마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가보고 싶은 곳 두 군데 더 찍었어요. 키친애올. 역시 책에 나온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온거더군요. 직접 갔을 때 전 전혀 감흥이 오지 않는 까페. 쩝. 포커싱 연습중였습니다. 저에요 호호. 시작과 마지막을 이 책으로. 제주도 자전거 타고 돌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일정도 와서 5일은 자전거 5일은 골프. 그러면 체력단련 확실히 될 것 같아요. 키친애올 앞 풍경이 이뻐 사진 열심히 찍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여기를 들러 순옥이네물회를 한 그릇 먹었습니다. 순옥이네 물회인데 전복물회더군요. 완전 맛있었습니다. 밥 두공기 시켰는데 뚝딱. 가격은 15천원. 제주 공항 근처(자동차로 10분이내거리)여서 서울로 떠나기 전 먼가 아쉽고 출출하.. 더보기
히즈라네 고양이 2011-02-12 홍대 세븐스프링스서 돌잔치 타임스퀘어에서 경품/와인4병/장인어르신 생신 케익 글고 1시간정도 짬나서 전에 형님들이 울 동네에 맛난 커피집이 있다 하셔 오늘 처음 와봄 입구앞 데스크와 바 메뉴 벽에는 고양이들이 슝슝 찬조출연 아내 분위기 있는 벽화들 핸드드립 두잔 만델린과 킬리만잘로 실내 아웅 사장님이 권해주신 만달린과 킬리만잘로 핸드드립을 마셨는데 안타깝게 이름과 맛을 매치 못하지만 한 잔은 구수하고 시큼 한 잔은 시큼한 맛이 강함 나와 아내의 입맛을 행복하게 해줌 가격은 핸드드립 5천원대/아메리카노 3천원 가산디지털단지내에 위치하고 종종 올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