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대까페

2010_05_16 홍대데이트 시간이 좀 지난지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와이프님께서 집에있는 나에게 우산가지고 홍대로 출동하라 했던 날인 듯. 나는 시간 상관없이 올린다. 밀린 거 안 올리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여기 맞나요??? 바로 앞에 두고 골목을 한참 해맸다는 아이폰을 믿고 더 열심히 두리번 댔어야 했는데. 까페 히비 와이프님께서 가보고 싶다 하셔서... 앗 사진을 돌렸어야 했는데.. 계단인데 목을 90도 돌려서 보세요~ 메뉴판 음 홍대다운 분위기 딸기 아이스크림?샤베트? 쨋든 침이 나오는 그 맛!!! 찬조출연 주인님 손과 진주 반지 그리고 내사랑 아이폰 무슨 케익인지는 몰겠는데 무지 달았음. 사이좋게 우리 둘이 구석에 짱박힌 스탠드 앤틱하긴 한데 그닥 집에 두고 싶진 않은 디자인과 색상이다 집에 .. 더보기
2010_07_04 여기 이름이... PEACH에서 파스타 먹고 바로 차 마시러 간 곳인데 이름이 기억안나네 여긴 아기자기한게 찍을만한게 많았다. ^^ 주문한 팥빙수와 아메리카노 맛 나름 맛있긴 한데 빙수는 역시 밀탑이 최고인 것 같다. 아메리카노는 아주 맛있었음. 하긴 난 왠만한 커피 다 맛있어하니까. 못생겨서 가렸는데 더 못생겼다. ㅠㅠ 다음에 가보기로 한 까페 냉전중여서 갈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덥다보니 짜증지수가 높아지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