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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여의도로 벚꽃놀이를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오전여서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날씨는 많이 쌀쌀해 차없는 거리만 걷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당산역 4번출구에서 나오면 이런 이정표를 보십니다. 한강공원 당산지구 나가는길 터널이 이뻐 찍어봤습니다. 작은 벚꽃들 벚꽃길과 사람들 볼록거울놀이 보정도 없이 올리니 이런 사진도 제 자켓 외부 포켓에 와이프가 꽃을 꽂아주었습니다. GF1으로 두번째 출사였는데 오늘은 조금 카메라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구도/빛/색감등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자주 많이 찍어서 조금 더 나은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 tistory2twitter 플러그인 테스트 글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TANI Grand Table Restaurant Week 행사를 하는 TANI를 다녀왔다. Once in a Bluemoon, Casa del Vino 이후 세번째 Grand Table.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청담동 고급레스토랑의 코스메뉴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오늘 간 TANI는 청담동 프라다 뒷골목에 위치한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살짝 어둡지만 고급양식당답게 분위기 있었고 종업원분들의 서비스도 격이 높았다. ^^ 입구 정문 기본세팅 애피타이져 치킨 & 오리 샐러드 행사광고 미니 브로셔? 귀여워서 찍었슴다. 브로고뉴스타일 전복 이런 스타일 음식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강추!!! 바삭바삭한 토스트와 전복 그리고 알 수 없는 저 녹색의 정체들 쵝오!!! 미네스트로네풍 피스투 스프 살짝 스파이시한 야채스프?.. 더보기
관악산 GF1을 들고 처음 간 관악산서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둘 다 사진 왕초보이고 똑딱이 찍은게 다여서 앞으로 배울 게 많습니다.^^ 우리는 커플룩. 같은바지 같은 신발. 초점이 어디에 있는거니... ㅜㅜ 먼저 가는 저는 뒤에서 도찰당하고야 말았음. 막걸리를 얼려갔는데 저렇게 마시지 않으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상황. 근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담부터는 반만 얼리기로... 몬생긴 저.. 이것도 잘 찍으면 저 뒤도 보일 것 같은데 말이죠.. 절벽위의 암자. 이정표. 찍을 땐 잘 나올 것 같았는데 모니터로 보니 그닥. ㅠㅠ 구도를 제대로 잡으려면 아직 멀었네요. ㅠㅠ 내려오는 길에 초점을 맞춰봤는데 역시나.. 저희가 오른 관악산 코스는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4번 마을버스 타고 인수봉(.. 더보기
남극의 쉐프 sponge house에서 본 첫 일본영화. 간간히 웃음이 있었고 무겁지않고 나름 잼난 영화^^ 간간이 여기 극장을 와봐야겠당.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GF1 2010년 4월 6일 우리 부부는 엄청난(?) 결정을 했다. 무려 100만원이 넘는 카메라를 사기로. 똑딱이에 질려있었고 DSLR은 우리 부부 성향상 조금 쓰다 말 것이 뻔해서 선택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과 GF1 사이에 갈등같지도 않은 갈등끝에 구입한 GF1. 만족스럽다^^ 사진은 내일 놋북에서 업댓해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비밀애 CGV 신도림TM 당췌 윤진서빼곤 볼 게 없는 영화 잠시 나온 선생님 글래머? 결론은 먼지 모르겠고 전부터 좋아하던 윤진서 아니였음 화날 영화 결국 근친상간을 다룬 영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It's complicated 메릴스트립과 알렉볼드윈이 주연한 영화 "사랑은 복잡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남들은 몰겠지만. ^^ 감상평?을 적기보다 생각난 거 나열해보면... 알렉볼드윈 완전 돼지됐다.. 메릴스트립도 이제 할머니다.. 첫째달 연기한 여자배우 완전 이쁘다.. 옷도 다 이쁘다.. (와이프도 인정) 포르쉐는 꼭 사야할 아이템.. 수영장 딸린 집도 꼭 사서 선베드 위에 누워 일광욕과 독서..^^ 이혼은 나쁜거라는 거.. 아스파라거스 파스타와 씨져 샐러드 최고.. 토마도 썰어놓은 것도 너무 맛나보였고.. 초콜릿크로아상도 완전 먹고 싶었고.. 라벤다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떨하고 싶은 유혹이 두근두근.. 아이폰에서 바로 올리려했는데 실패해서 수정함. ^^ 더보기
GIFT 오늘(2010/02/23) 친구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 내 결혼식장의 풍경을 엽서에 직접 그려줬다. 받는 순간 전율이. 기억나는대로 그렸다는데 서초성당을 꽤 오래 다녔기에 가능한거 아닐까 싶다. 고맙다 경식아! 나와 가장 오랜벗.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선물 마리초콜릿과 다 써서 사려했던 키엘 클린징을 사주셨다. 그리고 사랑스런 카드까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GIFT 아침에 와이프에게 책을 메신져로 주문했는데 퇴근하면서 가져왔다. 꼭 필요했던 비누와 화장솜과 같이. 땡큐 마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