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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_S01_E01 2011-10-10 드.디.어. 파리. 사실 파리의 첫인상은 아주 안.좋.았.습.니.다. 이유는. 북역에서 내려 숙소까지 가는 길을 제가 못 찾아서 치안이 안 좋다는 북쪽으로 이동했고 덕분에 흑형들 많이 봤어요. 길거리 부랑자분들도 좀 보고. 가짜 담배로 추정되는 담배 파시는 분들도 보고. 저야 뽀낑 미시시피에서 흑형들 많이 봐서 그닥 무섭진 않았지만 길까지 잃어 잠시 패닉이 되었던 아내는 완전 이 시간을 잊고 싶어합니다. 미안해요. 제가 파리에선 길치였어요. 쨋든 사진은 또 거꾸로 올라왔네요. ㅋㅋㅋㅋㅋㅋ #nimi #ssyang #fxxxingTISTORY 맛난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전 나가면 태우죠. ㅋ 저녁 먹은 까페 숙소 사장님 추천 식당 새우볶음밥? 어.. 초점이..? 맛난 스테.. 더보기
LONDON_S01_E05 2011-10-09, 10 사진은 여전히 반대로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런던-파리 여행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티스토리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몇 안되는 구독자분들 죄송합니다^^ 대신 페북으로 오세요~~ 호텔서 준 초콜릿 얌얌 쟈철에서 도촬 우리가 묵었던 캔싱턴 매리어트. 겉만 뻔지르르할 것 같았지만 엘리베이터와 복도빼고는 다 좋았음^^ 호텔앞 거리 "이뻐" #사마귀버젼 런던서 마지막 끼니 피짜와 파스타. 호텔 근처식당였는데 머 맛이 그럭저럭 식당옆 마트 여기서 점심을^^ 거리의 꽃 그 유명한 Harrot 백화점. 다이애나비와 그의 남편. 해롯백화점 지하엔 이들을 위한 자리가 이렇게 마련되어있음. 간판? 2층버스. 정말 어릴 적부터 너무 타고 싶었는데 드.디.어. 탔다. 버버리. 정작 들어가보진 않음... 더보기
LONDON_S01_E04 2011-10-09 결국 사진은 반대순서로. 담부터는 반대로 올리면 되겠군. #nimi 이게 머였지? 왜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몇 없지? 쨋든 비싼 식당서 실패해서 메인만 3개 시킴. ㅠㅠ 스파클링 와인 1798년에 오픈한 식당 Rules 실내 르미제라블 차이나타운인 듯? 초점은 흐리지만 느낌이 좋아서. 뒷골목 영국 골목 런던은 공사중 여기저기 공사판이 많았다. 아마도 런던 올림픽 때문인 듯? 무슨 광장였지? 라이온킹 공연장 극장 2층 길거리 쫄깃한 베이글 아주 유명한 베이글 집 줄서서 기다리는 베이글집 이쁘게 올리고 정리하고 싶은데 기억도 안 나고. 쩝. ㅠㅠ 더보기
LONDON_S01_E03 2011-10-09 #nimi 또 사진이 순서가 반대로.. ㅜㅜ 개폼잡고 한 컷. 잘보면 브이넥에 커피 질질흘린 흔적이. 유료자전거. 울나라에도 도입되면 좋겠다만 인프라 먼저. ㅜㅜ 다리위 기억력 장난 아님. 이 유명한 다리이름이 기억이 안나. 왜 찍었을까? 우리의 아침. 살짝 부족했다. 스타박스같은 체인점. 여긴 무슨 박물관. 공사중. 지하철앞에서. 첫날 안경벗고 렌즈꼈다가 눈아파서 라이온킹 볼 때 빼버림. ㅜㅜ 숙소근처 역사 울나라에서 못 가봐서 꼭 가고 싶었는데.. 못가봄.. 여기도 손님들 많음.. 숙소 근처 까페.. 제 맥북에어가 와인에 옴팡 취해서 가수면상태에서 살짝 깨어났습니다. 너무 느리네요. 오늘은 테스트차 올렸습니다 더보기
London_S01_E02 2011-10-08 지하철 열심히 타고 도착한 숙소는 메리어트 어쩌고 저쩌고. 지금 아이패드로 첫 블로깅인지라 길게 설명은 어려움. (2011-10-26 현재 사진수정중) 주변의 건물과 어울리지 않은 익스테리어. ㅋ 깔끔한 실내. 욕조등 사진이 없네. 보통 4성급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울나라 호텔로 비교하자면 르네상스호텔정도? 센스만점의 초콜릿까지 배가고파 짐풀자마자 숙소 근처의 펍으로 이동. 생맥 5백을 두 잔정도 마셨는데 첫 맥주가 아무 맛났고 두번째 맥주는 밍밍했다. 둘 다 영국 본토 맥주. 사진도 없고 기억도 안나고. 쩝. 안주는 소세지플랫과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피시앤칩스!!! 맛나긴 했지만 느끼해서 금방 배불러지고 식욕도 없고!!! 실내 조명이 어두워 좀 흔들렸어요. 동양인은 우리부부뿐.. 더보기
London_S01_E01 파리에서 사망했던 MBA가 잠시 살아서 다행이 사진을 백업받을 수 있었다. 다행이다만 다시 사망한 MBA가 기적으로 부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잠도 안 오고 해서 런던-파리 여행글 하나 투척할까 한다. - 현재시각 아침 3시. 2011-10-08 두어달전부터 노래를 부르던 런던-파리 여행을 위해 출발!!! 발렛파킹 맡기고 바로 카드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 현대카드 라운지로 고고!!! 어둡네. 처음 방문했다고 가방도 줬다!! 여기서 삼각김밥, 빵, 커피등을 처묵했는데 인증샷 없음. ㅠㅠ 여긴 티케팅 전에 들림. 티케팅후 이젠 이름조차 기억이 안나는 라운지로 고고. 워커힐서 운영하는 곳이고 여기도 현대카드 이용 가능. 아내는 PP카드로 나는 현대카드로. 뷔페식이고 음료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더보기
PATTY PATTY & 2011-09-13 너무 달린 이번 연휴의 마지막날 푹 쉬자던 우리 부부는 결국 오후 1시부터 기어나왔다. ㅋ @PATTY PATTY, 센터원 버거이름 기억 안 남. 도톰히 맛있었음. 감자도 맛있었음. 주말엔 버거 단품 가격으로 감자와 음료가 제공. 그리고 잠시 애플질. 2 MBA, 2 MBP, 2 iPhone3GS, 2 BB9700, 1BB9800, 1 iPad, 2 Egg w/coffee @아티제 더보기
충주호_S01_E01 2011-09-11, 12 부모님과의 첫 여행. 아. 우리 부부와 부모님과의 첫 여행. 엄니께서 올해부터 집에서 차례 안 지내고 할머니 모셔둔 제천서 미사만 드리기로 결심하셔서 함께 한 여행^^ 근데 니미뽕x니미뽕x니미뽕 또 사진이 거꾸로. 왜 이런거시야??? 썅!!!! 하늘은 이렇게 아름다웠습니다^^ 머래??? 망원경은 공짜 무섭지? 표끊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청풍문화재단 여기는 충주호가 생기면서 수장된 유물 및 건축물을 옮겨놓은 곳이다. 근데 볼거리는 글쎄. 별로. 그래도 관리 상태가 좋았다. 그리고 수장되기 전 사진들 보니 좀 짠했다. 그분들 지금 다 잘 살고 계시겠지. 11일 저녁은 송어회무침!!! 색깔이 참 아름답다. 살짝 기름지지만 식감이 쫄깃해서 좋았음!!! 투숙객들에게 맛난 과자를 선물로^^.. 더보기
용평_2011_09_E04 2011-09-11 @용평식당 중1때부터 다닌 용평인데.. 내가 여기를 몰랐다니.. 어렸을 적 부모님과 함께 온 기억도 없다.. 쨋든 맛나다고 해서 쪼르르 따라왔다.. 근데 니미뽕x니미뽕 사진이 또 거꾸로!!! 염색이 의심되는 명란젓!!! 근데 맛은 입에서 사르르. 넘 맛없게 나왔지만 맛은 최고의 찌개!!! 등심이 사르르 익고 있어요. 입에서는 사르르 녹고요. 상차림 저 마블링. 히히. 잘먹었습니다. 울 부부가 유일하게 쏜 곳임. ㅋ 더보기
용평_2011_09_E03 2011-09-10 맛난 회 먹고 나서 옆에 커피집. 강릉에 핸드드립집이 많아졌다는데 해변가에도 꽤 많은 수의 커피집들이 보였다. 그중 하나. 난 머였지. 예가체프였나? 쨋든 맛은 무난했던 기억이. 탁자위의 설탕용기 난 이런 느낌이 좋아. 아내의 도촬. 저에요 호호. 씨앗호떡인 줄 알고 여기서 두개나 처묵. 머 맛은 보통. 부산서 못 먹고 결국 동해까지 와서. ㅋ 최종목적지는 여기였어요. 정말 시장에 이 상자를 든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 거. 씨앗호떡 튀그는 순간. 튀긴 후 꿀과 씨앗(?)을 넣어서 녹이는 듯. 캬. 맛나게 씨앗호떡을 먹고 있어요.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