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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보는 즐거움

스티브 매커리 2010년 5월 30일 전부터 트위터에서 스티브 매커리 사진전 다녀왔다는 멘션을 종종 봤는데 주인님께서 가자고 예약하셔서 결국 마지막날 극적으로 갔다. 사진이 이렇게 강렬할 수도 있구나라는 감동먹고 왔음. 전쟁지를 주로 다니면서 찍었다는데 그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잘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으나 나와서 찍자마자 포투더기. ㅠㅠ 저에요 호호 더보기
하녀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출연 1960작 하녀를 리메이크 초반은 에로 중반은 코미디 후반은 스릴러 ???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악평받을 정도는 아니고 앞으로 이정재씨가 영화에 자주 출연해주심 좋겠다는 바람 올만에 와이프와 데이트 잘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ironman2 오랜만에 본 영화 기대도 많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1편과 비슷한 구성과 장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작이 없어서인지 큰 만족을 준 영화 난 하면 안 되는 짓을 하고 말았다 앤딩크래딧 지나고 나오는 장면을 아이폰으로 찍고 말았다. ㅋㅋㅋ 어디 올리고 싶지만 시비 걸리고 싶지 않아서 혼자 보관할 듯. ^^ 만족도 9/10 더보기
벚꽃놀이 여의도로 벚꽃놀이를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오전여서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날씨는 많이 쌀쌀해 차없는 거리만 걷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당산역 4번출구에서 나오면 이런 이정표를 보십니다. 한강공원 당산지구 나가는길 터널이 이뻐 찍어봤습니다. 작은 벚꽃들 벚꽃길과 사람들 볼록거울놀이 보정도 없이 올리니 이런 사진도 제 자켓 외부 포켓에 와이프가 꽃을 꽂아주었습니다. GF1으로 두번째 출사였는데 오늘은 조금 카메라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구도/빛/색감등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자주 많이 찍어서 조금 더 나은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 tistory2twitter 플러그인 테스트 글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관악산 GF1을 들고 처음 간 관악산서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둘 다 사진 왕초보이고 똑딱이 찍은게 다여서 앞으로 배울 게 많습니다.^^ 우리는 커플룩. 같은바지 같은 신발. 초점이 어디에 있는거니... ㅜㅜ 먼저 가는 저는 뒤에서 도찰당하고야 말았음. 막걸리를 얼려갔는데 저렇게 마시지 않으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상황. 근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담부터는 반만 얼리기로... 몬생긴 저.. 이것도 잘 찍으면 저 뒤도 보일 것 같은데 말이죠.. 절벽위의 암자. 이정표. 찍을 땐 잘 나올 것 같았는데 모니터로 보니 그닥. ㅠㅠ 구도를 제대로 잡으려면 아직 멀었네요. ㅠㅠ 내려오는 길에 초점을 맞춰봤는데 역시나.. 저희가 오른 관악산 코스는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4번 마을버스 타고 인수봉(.. 더보기
남극의 쉐프 sponge house에서 본 첫 일본영화. 간간히 웃음이 있었고 무겁지않고 나름 잼난 영화^^ 간간이 여기 극장을 와봐야겠당.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비밀애 CGV 신도림TM 당췌 윤진서빼곤 볼 게 없는 영화 잠시 나온 선생님 글래머? 결론은 먼지 모르겠고 전부터 좋아하던 윤진서 아니였음 화날 영화 결국 근친상간을 다룬 영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It's complicated 메릴스트립과 알렉볼드윈이 주연한 영화 "사랑은 복잡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남들은 몰겠지만. ^^ 감상평?을 적기보다 생각난 거 나열해보면... 알렉볼드윈 완전 돼지됐다.. 메릴스트립도 이제 할머니다.. 첫째달 연기한 여자배우 완전 이쁘다.. 옷도 다 이쁘다.. (와이프도 인정) 포르쉐는 꼭 사야할 아이템.. 수영장 딸린 집도 꼭 사서 선베드 위에 누워 일광욕과 독서..^^ 이혼은 나쁜거라는 거.. 아스파라거스 파스타와 씨져 샐러드 최고.. 토마도 썰어놓은 것도 너무 맛나보였고.. 초콜릿크로아상도 완전 먹고 싶었고.. 라벤다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떨하고 싶은 유혹이 두근두근.. 아이폰에서 바로 올리려했는데 실패해서 수정함. ^^ 더보기
[책] 보도셰퍼 "돈" 고객들에게 추천하거나 선물하는 책인데 정작 나는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한달전쯤 구입해서 읽고 있다. 이 책에선 어떻게 "돈"을 잘 운용하여 시스템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건 신념이고 실천인데 둘 다 쉽지 않다.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게으름과 낭비의 끝을 보고 있는 요즘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다시 잡는 계기가 되길 빈다. (사실 덮은 지 1주일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