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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_셋째날_II 골프장 다녀와서 테라스에 앉아 담배태우며 찍은 샷 담배피는 샷이 있는데 너무 추해서 패스 점심 먹으러 고고 LAM LAM BUS 어느나라 음식인지... 맛나다해서 들어왔지만 내 입맛엔 그닥... 차라리 플래닛헐리우드나 하드락을 갈 껄... 인테리어는 이래요. 전채 립등등 안심스테이크 보행자가 별로 없어 눌러야만 건널 수 있다 양이 진짜 많다해서 간 곳 씨져샐러드 정말 맛있었다.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이렇게 보니 얼마 안 많아 보이는군 아내와 나 둘이서 저거 반도 못 먹었다. 진짜다. 양 진짜 많다!!! 레드불 처음 마셔봄 난 별로 모르겠음. ㅋ 더보기
괌_셋째날_골프@LeoPalace 셋째날은 골프. 아침 6시 15분에 호텔로 픽업서비스가 왔다. 아내는 머리올리는 날. 난 해외에서 세번째 라운딩. LeoPalace Resort Country Club 저 어정쩡한 포즈란.. 쩝.. 클럽하우스 입구 클럽하우스 근처 이 사진들 찍고 레오팔래스 로고가 박힌 장갑 득템. 자 시동겁니다! 몇 번 홀인지는 전혀 모름. ㅋ 이 날 드라이버 적중률 60%정도 된 듯. 초반 9홀은 해맸지만 후반에선 오비가 없었다. 푸하하. 아내는 퍼팅중 우리 결혼 1주년이여서 365야드래요. ㅋ 리조트가 보이네요. 저에요 호호 제목처럼 쉽게 가요. 자가운전 갈대 공찾는 아내 나이샷 전체적으로 중급이상의 코스였다. 다만 4홀정도는 고난이도 였던 것 같다. 물론 내 기준이다. 풉 전 카트도 운전 잘해요. ㅎ 어프로치중. .. 더보기
괌_둘째날_II 둘째날 파트2 비치타올을 빌리면 이걸 걸어준다. 선베드에서 누워찍은 샷 해변 해변앞에 몇 가지 탈 거리가 있다. 물이 너무 맑지 않나요? 정말 맑다. 저러고 잤어요. ㅜㅜ 아내가 찍은 샷인 듯 아내는 이 꽃을 좋아하네요. 이쁘죠? 95년도인가? 플래닛 헐리우드가 울나라에 들어왔다가 망해서 나갔다. 다행이 당시 난 세번 정도 가서 먹었지만 티지아이와 다른 점은 인테리어정도? 명품매장들. 폴프랭크매장과 그 옆으로 티지아이. 저에요 호호. 이음료 진짜 맛있었음. 고디바 첨 먹어봤는데 오호!!! 나처럼 영어를 못하는 이들을 위해 친절히. LAM LAM BUS 수영장 옆 야외 공연장서 전통 놀이중. 나와 아내는 바에서 한 잔. 오랜만에 데낄라 한 잔 우린 결혼한 사이 저녁은 훌라로 마무리. 히힛. 더보기
괌_둘째날_I 둘째날 사진이 많아 두개로 나눠 올립니다^^ "햇살에 일어나보니 너무나 눈부셔...♬_HOT 캔디" 정말 일어나보니 테라스 밖은 환상이였다. 테라스에서 한 컷. 여긴 왼쪽바다 여긴 수영장 야자수길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무슨 공원인데 기억이 가물.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자유의 여신상 미니어쳐 괌에서 유일하게 서핑할 수 있는 곳이란다. 저 멀리 바다엔 열댓명이 서핑을 위해 수영중. 이거타고 돌아댕겼어요. 간접광고? 풉 포드. 튼튼해보인다. 전쟁터였단다. 대포알이 저기서 슝!!! 여긴 뷰포인트인데 주지사관저 근처 저 멀리서도 파란.. 아니 하얀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 여기서 망고 슬러쉬!!! 맛은 머 그럭저럭 사랑의 절벽 한 곳 저기서 스페인장군과 결혼시키려는 원주민 추.. 더보기
괌_첫날 결혼 1주년을 기념하여 괌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2010년 10월 24일 오후 7시경 저에요 호호. 아이폰 배터리가 얼마 없어 저렇게 대기석 구석에서 쭈그려 앉아 충전하며 튓중. 게이트옆에 에딩거 매장이 있길래 시원하게 한 잔. 내 맥주는 마지막 맥주였고 아내 맥주는 새거였다. 역시 생맥주는 새거가 완전 맛있음. ㅋ 비행기 대략 4시간 반정도 타니 도착 Welcome to GUAM 나름 미국령이라고 입국심사가 까다로웠다. 한시간 넘게 대기. "Hafa Adai" 는 "안녕하세요" 라는 괌 본토어란다. Hyatt Regency Guam Lobby 분위기 나름 굿! 욕실 더블베드다. 근데 한 침대에서 둘이 자도 넉넉한 사이즈 흔들렸네. 방 들어가서 정면. 방정리전이다. 이 방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이거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