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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괌_둘째날_I 둘째날 사진이 많아 두개로 나눠 올립니다^^ "햇살에 일어나보니 너무나 눈부셔...♬_HOT 캔디" 정말 일어나보니 테라스 밖은 환상이였다. 테라스에서 한 컷. 여긴 왼쪽바다 여긴 수영장 야자수길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무슨 공원인데 기억이 가물.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자유의 여신상 미니어쳐 괌에서 유일하게 서핑할 수 있는 곳이란다. 저 멀리 바다엔 열댓명이 서핑을 위해 수영중. 이거타고 돌아댕겼어요. 간접광고? 풉 포드. 튼튼해보인다. 전쟁터였단다. 대포알이 저기서 슝!!! 여긴 뷰포인트인데 주지사관저 근처 저 멀리서도 파란.. 아니 하얀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 여기서 망고 슬러쉬!!! 맛은 머 그럭저럭 사랑의 절벽 한 곳 저기서 스페인장군과 결혼시키려는 원주민 추.. 더보기
괌_첫날 결혼 1주년을 기념하여 괌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2010년 10월 24일 오후 7시경 저에요 호호. 아이폰 배터리가 얼마 없어 저렇게 대기석 구석에서 쭈그려 앉아 충전하며 튓중. 게이트옆에 에딩거 매장이 있길래 시원하게 한 잔. 내 맥주는 마지막 맥주였고 아내 맥주는 새거였다. 역시 생맥주는 새거가 완전 맛있음. ㅋ 비행기 대략 4시간 반정도 타니 도착 Welcome to GUAM 나름 미국령이라고 입국심사가 까다로웠다. 한시간 넘게 대기. "Hafa Adai" 는 "안녕하세요" 라는 괌 본토어란다. Hyatt Regency Guam Lobby 분위기 나름 굿! 욕실 더블베드다. 근데 한 침대에서 둘이 자도 넉넉한 사이즈 흔들렸네. 방 들어가서 정면. 방정리전이다. 이 방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이거였.. 더보기
전주 후배 결혼식이 있어 전주에 간 김에 한옥마을과 경기전 그리고 전동성당을 둘러보았다. 앗 이 사진이 맨 마지막인데. ㅋ 전주의 별미 비빔밥^^ 육회비빔밥 소나무 한그루. 정말 멋지다. 전동성당 옆건물 원래 찍으면 안 되는데... 성당내부... 전동성당 풍채. 카메라에 다 안 담긴다. 약속을 찍었다는데. 참 이쁘다. 지어진지 10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기름진 이마와 폴아저씨의 티와 가디건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폰. 향교가는길에 본 재미난 차 잘 보시면 왼쪽 하단에 잡힌 벌레와 벌레 잡으러 가는 거미가 가운데쯤에 보인다. 항아리 해바라기.. 색이 이뻐서.. 기와 문걸이. 원래 이 사진이 첫장인데. 인물사진위주로 찍다보니 올릴 사진은 몇 없군요. 이번 여행에서도 #트위터스_ 의 형님께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 더보기
통영_2 통영 두번째 이야기. 첫 날 둘째날로 나눌 껄. ㅜㅜ 장승포항 배들.. 학동몽돌해수욕장 돌로 된 해변을 태어나서 처음 봤다 완전 신기. 해금강 전망대에서 본 매물도. 아마 저기 왼쪽이 대매물도일거다. 맞나요? ㅋ 항만식당앞 항구 항만식당에서는 진짜 맛있고 푸짐한 해물탕을 먹었습니다. 근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카메라 배터리 충전중였습니다. ㅋ 여기가 바람의 언덕인가요? ㅠㅠ 파도가 꽤 거칠다. 일정을 더욱 즐겁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 광어와 우럭 대따시만한 게 3만 5천원.. 캬.. 근데 장이 3천원씩.. ㅋ 이 술 정말 맛있더라. 캬!!! 우리는 통영이 보이는 어느 공원 야외 테이블서 회와 소주를 맛나게 먹었다^^ 둘째날(정확히는 셋째날) 우리는 소매물도로 고고씽 여기가 맛있다 하여.. 더보기
통영_1 지난 추석에 처가 어르신이 계시는 대전 들러 짧은 2박 3일 일정으로 통영을 다녀왔다. 나폴리 모텔 8층에서 본 통영앞바다 하하하란 영화의 배경이 되었다해서 아내가 예약 머 좋지도 나쁘지도^^ 하늘 옆 주택 지붕 첫 아침 멍게유곽비빔밥 시원한 국물 갈치호박국 메뉴!!! 이쁜 하늘!!! 통영의 상징!!! 여기빵이 맛나다는데 이틀 모두 문 닫아 맛을 못 봄.. ㅜㅜ 성미산 가는 케이블카. 하늘이 정말 아트 풀과 하늘 성미산 정상에서 본 통영바다 수많은 배들 수많은 섬들... 그리고 배... 더보기
신혼여행 사진 몇 장 블로그에 신혼여행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몇 장 올려봄 웨딩카 장석아 다시 한 번 너무 고맙다^^ 싱가폴 몰디브 수도 말레의 한 호텔 와이프가 너무 탐내하던 인형 몰디브공항 덥다 이거 타고 리조트로^^ 뱅기에서 내려다 본 섬 4박 있었던 릴리비치 완전 쵝오!!! 자칭 7성급이라는데 6성급은 되는듯^^ 쓰리더블투 워터빌라 여기서만 4박 들어가자 마자 빌라에 붙어있는 자꾸지로 고고씽 홈바가 무료다. 워터빌라에서 메인섬으로 가는 다리 땅에 떨어진 꽃으로 와이프를 위해 만들었어요 수영장이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 각 수영장 옆에는 BAR가 있다 거의 매일 간 AQVA 피자/샌드위치/칵테일/맥주/기타 알골 제공 이 날 남자들 중 유일하게 세마리 잡은 장본인 저에요 호호 우리의 커플링 와이프는 살짝 작은 다이아 하나.. 더보기
오사카 넷째날 아 벌써 마지막날이네요. 이런 여행기는 바로바로 올려야겠어요. 일주일 지났다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요. 짜피 와이프가 싸이에 다시 정리하겠지만요. 쨋든 전 이번에 가서 소득이 있다면 여자친구1과 무척이나 친해졌다는 거죠. 아직 완전 초보지만 초점과 노출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도는 여전히 어려운 숙제입니다. 제 눈에는 다 이쁜대 말이죠. 열심히 공부하여 올해 말에는 나름 "작품"을 찍어보길 기대해봅니다. 그러면 마지막날 사진들... 와이프와 제가 일본서 한 가장 큰 쇼핑 두개 합쳐서 1만5천옌도 안 한다는... ^^ 이쁘죠? 근데 새신발이라고 마지막날 신고 돌아다니다가 물집이 사방에 다 잡혔음 ㅜㅜ mister donut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까페를 열었더라구요? 맛난 치즈 핫도그와 프리.. 더보기
오사카 셋째날 벌써 셋째날 오늘도 어제에 이어 교토로 고고씽 내가 무척이나 피곤한 탓에 스케쥴을 조금은 루즈하게 한다했지만 그래도 할 건 다했음. ^^ 안타깝게도 4일중 유일하게 비가와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습니다. 행선지를 적어야 하는데 제가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아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자 사진 올립니다~ 오늘의 아침 근처 호텔에 붙은 까페에서 까페 일하시는 분이 영어를 무척이나 잘하셨다. 단아한 샐러드 크로아상과 특산 롤케익 그리고 커피 다시 먹고 싶당. 오늘의 첫 행선지 여우를 모시는 산사이다. 특이했다 여우를 모신다. 여기에 있는 여우들은 모두 입에 곡식등을 물고 있다. 풍년을 기원하는 신인 듯. 이 빨간 기둥(?)들이 수십 아니 2-3백미터정도 이어져있다. 개인이나 회사가 기도드리는 글들이 적혀있다. 특.. 더보기
오사카 둘째날 안 올리는 것보다야 간단히라도 올리는 게 낫다 싶어 올립니다. 사실 스케쥴은 와이프가 다 짰기에 저는 따라만 다녔고 제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 아주 유쾌한 여행은 아니였습니다. 덕분에 와이프에게 많이 미안하기도 했구요. 사진 올라갑니다. 우리의 아침 도토로(?)에서의 브런치메뉴로 생각보다 아주 맛있었다. 큼. 울나라에 들어오려나. 은각사(긴카쿠사) 한글이 반가워서 찍었어요 철학의 길 이 길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철학하겠더라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 길 은각사 근데 사진을 왜 이따위로 찍은거야!!! 모레라는데 비가와도 이 모양 그대로란다. 정말 신기하다. ㅎㅎ 나름 작품이 될 것 같아 찍었는데 그닥. 이 컷도 위의 사진과 마찬가지^^ 전 하늘을 좋아해요. 여긴 무슨 절인데 기억이... 절에서는 향을 피우.. 더보기
오사카 첫째날 드디어 어린이날은 왔고 나와 와이프는 신혼여행이후 첫 해외여행을 갑니다. 어디로? 오사카로 슝슝!!! 원래 홍콩가려하다 딱히 맞지 않아 동남아 가려다가 다시 일본으로 정해졌고 와이프가 도쿄 2회와 어느지방 1군데 가봤다하여 결국 오사카 당첨!!! 지금 여기는 오사카 남부역 근처 비스타 호텔 맛배기로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썰렁한 김포공항 출국장 우리가 타고 갈 뱅기 기내식. 맛난 아사히 캔맥과 게살샐러드 샌드위치 드디어 칸사이 공항 우리가 묵은 VISTA 호텔 로비 대체로 깔끔? 일본에서의 첫 끼니 오무라이스 정말 부드러운 맛 저에요 호호 와이프가 애플광 꼭 찍으라하셔서.. 오사카성 올라가기 전 매점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난 여행할 때 아침/점심/저녁 술을 끼고 산다.. 앗 담배도 추가.. ^^ 조금.. 더보기